Sunday, January 21, 2018

일주일 그리고 또 일주일 356

2017년 12월 한국겨울단상 5
집에 있던 꽤 여러점의 다기세트가 안보였다. 아머니께서 재직하시던 학교에 기증하셨노라 하셨다. 불과 얼마 전까지는 "내가 죽기 전에 다 정리를 할테니 가져갈거 어서 가져가라"던, '너 얼른 한국으로 돌아오라'는 "협박" 용이기도 했다. 이제 정말 정리를 시작하셨구나 싶어 마음이 짠했지만 기증하길 참 잘하셨노라 말씀드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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